국회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정보유출 책임 공방

입력 2014-02-11 06:01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정홍원 국무총리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 정부를 상대로 관리감독 소홀을 추궁하고 피해 구제 방안을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인다.

현 부총리와 금융감독수장들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여야의 입장이 달라 공방이 예상된다.

2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지는 각종 경제 관련 법안의 처리 문제를 놓고서도 여야가 힘겨루기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이학재 이한성 조원진 권은희 강은희 의원과 민주당 김우남 김영록 민병두 김기준 전정희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등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