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VOD 서비스 시작…100만 관객 돌파 영화 '이젠 집에서'

입력 2014-02-12 18:13   수정 2014-02-12 18:34


영화 '피끓는 청춘'이 VOD 서비스로 제공된다.

영화 '피끓는 청춘'이 개봉 3주만에 VOD 서비스 개시를 알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2일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를 그린 내용으로 배우 이종석, 박보영, 김영광 주연작이다. 1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66만명을 동원하며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영화 '피끓는 청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화 '피끓는 청춘' 벌써 VOD로 제공된다니", "영화 '피끓는 청춘' 요즘은 VOD 제공이 빠르네", "영화 '피끓는 청춘' 박보영 일진 연기 궁금하네", "영화 '피끓는 청춘' 농촌 로맨스라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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