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백사난’이 소외계층 문화 활동 지원에 나섰다.
2월12일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공연기획사 쇼플레이 측은 “문화생활 활성화의 확대를 위해 이달 1일부터 매회 공연에 30명의 문화 소외계층을 초대해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 소외계층의 초대는 공연 폐막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현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포털 복지넷과 협업하여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공연관람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2011년 초연 이후 대한민국 대표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꾸준한 인기행진 중인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이달 19일 서울 대학로 공연으로 폐막 후 대전에서 그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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