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토모티브위크] 브이앤피인터비즈, 최근 자동차 정비숍 이슈 장비 선보인다

입력 2014-02-14 13:31  


브이앤피인터비즈(대표 박종락·황의철)는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에 참가한다.

지난 2010년 설립한 브이앤피인터비즈(VNP InterBiz)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찾아내고 기술지원을 우선으로 하는 정비기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다.

특히 브이앤피인터비즈는 피코스코프(PicoScope), 오텔(Autel) 등과 제휴를 맺고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차용 오실로스코프(Pico Scope)를 비롯해 수입차스캐너 및 내시경(Autel), GDi Injector Tester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선보인다.

피코스코프는 실린더 밸런스 검사와 압축압력 테스트, 배터리 테스트(배터리?스타터모터?발전기) 등을 배터리 연결만으로 10분 안에 점검이 가능해 정비사가 쉽게 차량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오텔 스캐너는 전문 딜러들이 사용하는 전용 장비의 모든 기능을 정교하게 재창조했다. 데이터의 추출과 고장코드 읽기 및 삭제, 구성체의 활성화, 키 코드의 고정 등을 제공한다. 따라서 전용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대부분의 차량진단 및 분석과 수정작업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다.

그동안 가솔린, 커먼레일(디젤), LPG 차량의 인젝터 및 각종 밸브를 진단하고 클리닝하는 데 가격이 비싸거나 성능의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면 오토펄스(Auto Pulse)를 권한다. 새로운 개념의 펄스발생기 오토펄스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성능을 자랑한다. 주파수, 듀티 모드를 통해 1KHz까지 제어가 가능하며, ISA모드 및 A/T SOLENOID CLEANING 모드를 통해 정비 현장에서 필요한 작업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 ‘오토서비스 코리아’와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 ‘더 튜닝쇼’를 통합한 산업전시회다. 정비기기, 부품, 용품 등 자동차 관련 애프터서비스 제품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모터스포츠와 튜닝파츠, 모터사이클 및 카오디오, 4WD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 전시 기간에는 쇼를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알리는 ‘KMS 2014’도 동시 개최된다. KMS(Kar Model Show)의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며, 첫 번째 쇼 메인 파트너로 미국 최대의 수입차 클럽쇼 HIN(Hot Import Nights)를 결정했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클럽쇼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자동차 관련 용품 및 제품 창고 세일도 열린다. ‘블랙 세일(BLACK SALE)’ 부스 내에서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교환 및 매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 리미티드 세일 찬스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한경닷컴에서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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