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은 주당 공모가를 희망가 8500~9800원보다 높은 1만 원에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13일 실시한 수요예측에 372개 기관이 참여해 청약 경쟁률은 319.4 대 1에 달했다. 희망가 상단을 웃도는 1만10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도 65%가 넘었다.
오이솔루션은 이번 공모로 총 77억6900만 원을 조달하게 된다.
이 회사는 첫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결과가 나오자 지난해 12월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이번에 다시 도전한 것이다. 공모 희망가는 유지하되 공모 주식 수(110만675주→77만6945주)를 줄였다. 시장에서 소화하는 물량 부담을 낮춘 것이다.
오이솔루션은 오는 17~18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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