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8회 결방, 예고편만으로 시청자들 쥐락펴락 '15일 스페셜대체'

입력 2014-02-16 09:51  


응급남녀 8회 결방

‘응급남녀’ 8회의 예고가 공개되었다.

14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7회 말미에 ‘응급남녀’ 8회의 예고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응급남녀’ 7회 방송에서 오진희(송지효 분)와 국천수(이필모 분)는 함께 환자를 돌보며 한층 가까워졌고, 이에 오창민(최진혁)은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에 이유모를 언짢음을 느낀다.

한편, tvN ‘응급남녀’ 8화는 15일 스페셜 방송 대체편성으로 오는 21일(금) 저녁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에 tvN 측은 “‘응급남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일정상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8회 결방이라니, 이렇게 재밌는데" "응급남녀 8회 스페셜방송 안했어도 시청률 오를 것 같은데" "응급남녀 8회, 금요일까지 또 기다려야 한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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