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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샤 한국GM 사장, 2차 협력업체 방문 격려

입력 2014-02-18 09:21   수정 2014-02-18 09:43


[ 김정훈 기자 ]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협력업체를 방문해 이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한국GM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호샤 사장은 인천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플라피아(Plapia)와 베스템프(Bestamp)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한국GM 구매부문의 로위나 포르니카 부사장이 동행했다.

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GM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샤 사장이 방문한 플라피아는 쉐보레 차량의 파워트레인에 장착되는 주요 플라스틱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다.

권승호 플라피아 사장은 "앞으로 2차 협력업체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선 한국GM의 장기적인 발전과 더불어 협력업체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GM은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2000여 업체에 이른다.

2011년 한국GM은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어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 시장에 부품 전시회 및 구매 상담회를 열고 있다.

오는 21일엔 GM해외사업부문(GMIO)의 쟈니 살다나 구매 부사장이 한국GM 협력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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