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정일우가 MBC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팀에 밥차에 이어 분식차를 준비했다.
2월17일 촬영장에 '서도영 주식 1% 상속 기념 황금다방 열었도영'과 '국민검사 서도영이 보장하는 국민 맛집! 황금포차 영업 START'라는 글귀가 쓰인 현수막이 걸린 두 대의 차가 도착했다.
한 차에는 김밥, 떡볶이, 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분식이 즐비해있었다. 다른 차에는 물과 커피, 음료수, 츄러스 등 마실 것과 각종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때마침 점심시간을 맞이한 ‘황금무지개’ 식구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줄을 서서 맛있게 즐겼다.
또한, 각종 음식 케이스에 정일우 사진과 더불어 재미난 글귀들이 적어놔 단순히 먹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음식을 다 먹은 후 남은 케이스를 보고 한 번 더 웃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분식차는 정일우 팬클럽 ‘일우스토리’와 ‘일우스토리 JAPAN’이 준비한 것. 한국과 일본 두 나라 팬들이 ‘황금무지개’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일우를 위해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팬들의 정성에 정일우는 “매번 팬 여러분들께 받기만 하는 거 같아 너무 죄송하다. 작품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달라는 의미로 준비해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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