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100만명 돌파…ISU 재심사 실현될까?

입력 2014-02-21 15:48  


'연아야 고마워' 'ISU' '김연아 서명운동'

'피겨 여왕' 김연아 서명운동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 결과에 항의하는 운동이 전개됐다.

김연아 서명운동 참여 인원은 현재 시각 오후 3시 45분경 100만 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서명 입력 시 필요한 'First name'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 서명운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아야 고마워, 서명운동 하고왔다",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서명운동 다들 하길 바랍니다", "ISU 반응이 궁금하다", "ISU 대처 잘 하길", "ISU는 금메달 다시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쳤음에도 프리스케이팅서 144.29점, 쇼트프로그램 74.92점을 더한 219.11점으로 은메달에 그쳤다. 금메달은 224.59점을 받은 러시아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차지했다.

경기 이후 국내외 언론은 심판단의 판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러시아의 홈 텃세를 비난, 김연아의 은메달을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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