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쓰리데이즈' 액션 연기에 "20대 때 많이 굴러야…"

입력 2014-02-26 18:00  


배우 박하선이 액션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하선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액션 연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하선은 "여배우는 30대에 가장 예쁘고 연기도 잘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20대는 많이 굴러야 하는 역할을 찾았는데, 이번 작품에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액션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들은 날 약하고 여성스럽게만 보는 것 같다. 사실 난 운동도 잘하고 강한 면도 많다. 이런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번 작품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박하선은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할을 맡았다.

한편 오늘 3월 5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 별장에서 저격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손현주, 박유천, 소이현, 박하선,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박하선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쓰리데이즈 액션 연기 기대된다", "박하선, 이번 드라마 정말 재밌을 듯", "박하선, 제복입은 여경찰 역할 잘 어울려", "박하선, 그동안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