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NAVER는 전날보다 2만5000원(3.16%) 오른 8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1만8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NAVER 주가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70만원 아래로 미끄러졌었다. 라인이 상대적으로 고평가됐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프트뱅크 등이 NAVER의 '라인' 지분 매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라인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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