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소감 “받은 사랑 배신 않겠다”

입력 2014-02-28 13:20  


[김예나 인턴기자] ‘별에서 온 그대’  배우 박해진 마지막회 소감을 밝혔다.

2월28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이달 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이휘경 역으로 극을 탄탄하게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해진의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천송이(전지현)만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등장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던 박해진은 이휘경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아 숨 쉬게 만들며 천송이-도민준(김수현)-이휘경 삼각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별그대’에서 박해진은 남다른 패션센스, 우월한 비주얼,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며 국내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해진은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급하게 들어간 휘경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더 잘할걸 하는 후회도 든다”면서 “많은 사랑 받은 만큼 배신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박해진 ‘별그대’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별그대’에서 캐릭터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박해진 ‘별그대’ 점점 비중 많아져서 ‘별그대’ 보는 재미가 더 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별그대’를 통해 배우로써 한층 더 성장한 박해진은 중국 일정을 소화한 후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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