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장웨이 결별, 이별 선물이 수백억 상당의 부동산…'대단해'

입력 2014-02-28 17:41  


배우 함소원과 중국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함소원은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나도 영화와 드라마, 광고 촬영 때문에 바쁘고 장웨이 역시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고 결별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 등 수백억에 달하는 부동산을 넘겨주려 했다. 함소원은 이를 거절했으나 장웨이도 물러서지 않아 결국 최고급 아파트만 받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과 장웨이는 지난 2010년 한 사교계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4년 간 교제했다.

함소원-장웨이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함소원-장웨이 결별, 결국 헤어졌네", "함소원-장웨이 결별, 이별 선물이 수백억원이라니", "함소원-장웨이 결별, 중국 재벌 스케일 대박", "함소원-장웨이 결별,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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