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버섯으로 우유 요구르트 만들어요…유산균 등 피부미용에 탁월

입력 2014-03-02 09:39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티벳버섯으로 만드는 우유 요구르트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는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던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이 출연해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드는 방법은 티벳버섯(모균)을 구해 우유를 부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아 24시간 숙성시킨 후, 촘촘한 채로 모균을 건져내면 완성된다.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 비결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우유와 함께 하루 정도 숙성시킨 '우유 요구르트'를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설사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소화 능력이 떨어지거나 민감한 체질은 주의를 해야 한다. 또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각종 세균에 노출될 수도 있어 제조과정에서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기르시는 분 계신가요? 분양받고 싶어요" "티벳버섯, 왜 갑자기 이렇게 유명해졌나 했어" "티벳버섯, 나도 한번 요구르트로 만들어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N '엄지의 제왕'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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