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게임톡 창간 2주년을 축하해주세요

입력 2014-03-03 00:29   수정 2014-03-03 00:33

<p>
한경닷컴 게임톡이 3월 3일, 제비가 강남에서 돌아오는 삼진날에 두 돌을 맞았습니다.</p> <p>돌이켜보니 지난해 이맘쯤 '더 열린 마음으로 게임업계 소통과 교류를 넓혀나가겠다'는 다짐의 인사를 했습니다. 2월 강남역에 새 사무실을 오픈한 직후로 '2호선의 테헤란호와 구로-가산 디지털단지-판교로 이어지는 교두보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p> <p>'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의 말을 인용하며 '도전에는 큰 위험이 따른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더 위험하다'는 뜻을 새기겠다는 다짐을 한 일도 새삼 새록새록합니다.</p> <p>이후 처음 신입기자들을 맞았고, 참신한 기획과-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활발한 SNS 소통(페이스북 친구 2974명, 트위터 팔로우 1388) 등을 통해 다시 앞만을 보고 1년을 달려왔습니다.</p> <p>게임톡은 게임 규제 해부-카카오 1년 특집-차이나조이 두두차이나 공동취재단-신년 다크호스특집-킹닷컴 '캔디크래쉬사가' 단독 취재-1인개발자 1000만 다운로드 소식-안현수 리니지 열혈유저 등 열정과 좋은 콘텐츠를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녔습니다.</p> <p>이런 결과 '생존터널'을 통과해 이제 어엿한 게임전문 웹진으로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갔다고 자부합니다.</p> <p>
게임톡은 창간 2주년을 열렬히 성원해주는 독자들을 위해 지난해 이어 다시 다룬 판교 특집을 비롯한 30꼭지의 푸짐한 '생일 기사상'을 준비했습니다.</p> <p>내용은 첫날인 3일 ▲ [게임톡 창간 2주년] 국장과 기자 사이-국장편/ 기자편▲ 판교특집-'뽕밭' 판교, '게임밸리' 되다 /이거 알아? 당신만 잘 모르는 판교/ 판교에서 '그녀'와 데이트하기 / 여기자 판교 사내식당 탐방기/ 판교 두 개의 'A'가 뜬다 / 판교 랜드마크는 엔씨소프트 ▲ 인디개발자 열정 사랑방 새 연재 '인디 정신이 미래다'</p> <p>둘쨋날 4일 ▲ 마사루 오노기 구미코리아 대표 '일본 모바일게임, 6조 끓는 용광로' ▲ 앱애니-IHS 리포트 '한국-일본, 게임 40% 성장'</p> <p>셋쨋날 5일 ▲ 게임톡 레벨2 달성 'Lv2 게임톡' ▲ 2등만 22번...방송 후 제2의 전성기... 홍진호 창간 특별 메시지 ▲'응답하라 2012' 이슈로 돌아본 2년 ▲황인선 기자 레알겜톡을 준비했습니다.</p> <p>번외로 3주간 주말에 연재될 ▲ 3D 프린팅이 가져올 세상 ▲ 3일에 걸쳐 소개될 게임톡의 스타 필진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14인의 창간메시지도 기대해주세요.</p> <p>
비록 부족하고 채워야 할 것이 더 많지만, 반 발짝 앞서가는 차별화된 콘텐츠, 현장을 우선하는 발로 뛰는 취재정신, 어젠더 세팅과 이슈 파이팅을 통해 게임업계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창간할 때의 다짐은 유효합니다.</p> <p>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독자님, 존경받는 게임인들, SNS의 페친-트친님들, 창간 2주년을 맞은 한경닷컴 게임톡에 앞으로도 격려와 질책, 용기를 북돋워주세요.</p> <p>2014년 3월 3일</p> <p>한경닷컴 게임톡 일동</p>

[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 이거 알아? 당신만 잘 모르는 판교
[게임톡 창간 2주년] 국장과 기자 사이- 기자편
[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 '뽕밭' 판교, '게임밸리' 되다
[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에서 그녀와 데이트하기
[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 먹는 낙으로 사는 여기자, '직접 먹어 보았습니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