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회사 주식이 저평가됐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자기주식을 매수하기로 한 것"이라며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과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자신감까지 더해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코는 지난해 매출 90억원을 기록했던 주력 제품인 세라믹 히터가 2014년에 200% 성장한 약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기타 세라믹 소재부품의 성장세와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
등으로 인해 올해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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