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출신 최고타자 반열에 올랐다는 점에서 45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을 알리는데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추신수도 조직위에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를 맡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메이저리그 시즌과 맞물려 인천아시안게임에 야구대표팀으로 출전하긴 어렵지만 한국 대표팀의 2연속 우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25일 미국 텍사스 스프링캠프에서 추신수에게 아시안게임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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