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는 남자다’가 첫 녹화에 함께할 남자들을 모집한다.
3월4일 KBS2 파일럿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MC 유재석의 이름으로 된 초대장을 공개했다.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초대장에는 ‘나는 남자다’의 녹화가 19일 낮 12시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고 적혀있다.
초대장 본문에는 ”그 흔한 샴푸향 한 번 맡은 날 없이 남중, 남고, 공대 시커먼 남자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만 맡아온 형제들의 땀내를 기억 하십니까“라고 적혀있다.
이어 “남자라서, 남자들끼리라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와 웃음이 얼마나 많습니까”라며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클럽이 탄생했습니다. 소문내지 말고 지금 신청하세요”라는 권유 멘트가 담겨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마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토크쇼로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진행자로 나선다. 50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참여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을 본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초대장, 나도 소문내지 말고 신청해볼까”, “‘나는 남자다’ 초대장, 임원희도 나오네”, “‘나는 남자다’, 초대장부터 웃긴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어디서 봐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사진제공: KBS ‘나는 남자다’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중국 ‘별그대’로 치킨앓이 중 ‘3시간씩 기다리기도…’
▶ 백퍼센트 5인조, 민우 군입대에 상훈 탈퇴…향후 일정은?
▶ 고현정, 동국대 겸임교수 임용…후배 실무 연기 직접 지도
▶ 신동 현역 입대, 마지막 변수는 연기 신청 '받아들여질까?'
▶ [포토] 박해진 '부드러운 미소천사 휘경!'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