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신당추진단, 창당방식 조율…오늘 국회서 4차 회의

입력 2014-03-06 06:56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준비기구인 신당추진단은 6일 오후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진행한다.

특히 추진단은 이날 회의에서 '제 3지대'에 창당하는 신당에 민주당이 어떤 방식으로 합류할지를 두고 막바지 조율을 벌인다.

이제까지 민주당 측에서는 신당과 민주당의 '당 대 당 통합'을 주장했으나, 새정치연합 측은 민주당이 우선 해산하고 신당에 개별 합류해야 한다고 맞서왔다.

민주당 측은 앞선 회의에서 당이 해산하면 올해의 경우만 55억여원의 막대한 국고보조금을 포기해야 하고 수십만명의 당원이 다시 입당절차를 밟아야하는 등 현실적인 문제를 내세워 당을 해산시켜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비전위원회와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등 실무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