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 뷰티 브랜드 새 얼굴이 됐다.
3월10일 구하라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유명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면서 “최근 에스티로더 신제품 모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구하라는 세 가지 립스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구하라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가 화보 속에 묻어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날 구하라는 장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의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
에스티로더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구하라가 자사 신제품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브랜드의 뮤즈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티로더의 새 얼굴이 된 구하라 화보는 이달말 공개한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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