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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50선 보합권 등락…기관·외인 '팔자'

입력 2014-03-11 09:49   수정 2014-03-11 09:54

[ 이민하 기자 ] 코스피 지수가 1950선 보합권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1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6포인트(0.08%) 빠진 1952.76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를 외치며 242억 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기관 역시 217억 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이 435억 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60억 원, 비차익거래가 109억 원 순매도로 전체 16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보합세를 보이는 거래되는 가운데 시총상위주들은 대부분 상승폭을 줄였다.

현대차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도 강보합세다. 2% 이상 오르던 NAVER도 상승폭을 1% 넘게 반납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더 늘어났다. 통신업(-1.39%), 의료정밀(-1.30%), 전기가스업(-0.56%) 등은 하락한 반면 은행(1.55%), 섬유의복(0.59%), 비금속광물(0.53%) 등은 오름세다.

현재 353개 종목이 상승 중인 반면 387개 종목은 약세다. 거래량은 5629만주이며 거래대금은 5803억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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