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당당한 오피스레이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가은은 3월2월 전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 이봉주와 함께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애니멀 매거진’의 유기견 캠페인 ‘THE HEALING: 더 힐링-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배우 엄현경, 김동성 전 국가대표 등이 참여했다.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봉주는 이날 촬영에 반려견 ‘럭키’와 함께 참여했다. 정가은과 이봉주는 함께 진행된 촬영에서 ‘럭키’를 비롯 서로의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 알려져 있는 정가은은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유기되는 동물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책임감 있게 동물들을 돌볼 수 있도록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유기견 돕기 화보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가은과 이봉주가 유기견과 함께 한 훈훈한 화보 사진은 ‘애니멀 매거진’ 22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디딤오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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