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이디야커피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 아프리카 우물개발사업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2000만원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의 파란사과 모금함 금액에다 본사 후원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기금이다.
이디야커피는 2011년 12월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나눔 파트너 협약 체결을 하고 매년 'B' WATER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B' WATER 캠페인은 오염된 물로 인해 질병과 죽음에 이르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우물을 개발하고 식수를 정화하는 캠페인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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