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60원 후반 등락 전망"

입력 2014-03-13 08:26  

[ 이하나 기자 ]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8.50~1074.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5.30원 오른 1070.40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 회사채의 디폴트 확산 우려가 퍼지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경계심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선물·옵션 만기로 증시가 추가 하락할지도 살펴봐야 한다"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5.00~107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