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출시한 '이츠웰 삼계탕'의 누적 수출액이 6개월 만에 1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은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이달 말부터는 몽골에 시범수출을 시작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는 "국내산 닭, 인삼, 대추 등을 사용해 한국 전통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조류 인플루엔자 파동에도 안심할 수 있는 위생적 상품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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