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의료비 상승세,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이 대안

입력 2014-03-13 16:02  


국민의료비 중장기 추계 결과에 의하면 2009년 의료비는 73조 7천억 원, 즉 전체 GDP의 6.9% 이며, 의료비 증가 추세를 보아 국내 의료비의 총액은 2020년까지 GDP의 11.2% 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수치도 매우 급격한 의료비 증가를 나타내고 있지만 현재 거론되는 의료 민영화 문제까지 합쳐진다면 더욱 큰 폭으로 의료비는 증가될 수 있다. 평균 수명 증가와 생활 습관 변화로 인해 계속 증가하는 의료비는 이제 더 이상 방종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이렇게 무섭게 증가하는 의료비에 대한 합리적 대안으로 의료실비보험 비교견적을 들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3대질환은 물론 그 밖의 크고 작은 질병, 상해의 의료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유용한 보험상품이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면 입원의 경우 연 5000만원 한도로 본인은 10%~20%만 내고 나머지 80%~90%는 보험사에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통원 역시 공제금액을 제한 뒤 3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이미 나와있는 치료법 외에 앞으로 나올 치료법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MRI나 CT 등의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비 급여 항목까지 의료실비보험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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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은 건강보험이기 때문에 병력, 직업, 나이, 현재의 건강상황에 따라 가입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 한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은 그 인기를 입증하듯 많은 보험사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중복보장 되지 않아 정작 가입할 수 있는 곳은 1 곳뿐이기 때문에 철저한 비교를 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을 제대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가입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보장기간을 넉넉하게 설계하는 것이 좋다.
국내 평균수명은 크게 늘었지만 건강수명은 그렇지 못해 평균 8년간 질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통계가 있듯, 노후의 의료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고려하여 보장기간이 긴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의 보장은 개인의 건강과 가족력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질병은 유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질병을 크게 가입하는 좋다. 각종 진단비, 수술비 등을 추가로 가입해서 집중보장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설계해야 한다.
보험료는 한 번 납입하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소득에 걸 맞는 지출 계획을 세우고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수입의 10% 수준으로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보험금 지급 속도가 빠른 것이 좋다.
입원뿐만 아니라 통원 치료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비교적 가벼운 의료비도 보장되기 때문에 다른 보험에 비해 보험금 지급 속도가 빠른 곳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는 실손보험은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등이 있으며 이는 보장내용이 각기 다르다.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비교견적 받아보고 가장 합리적이고 보장이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여 가입해야 한다.

혼자서 보험사별 보장내용과 금액, 면책사유, 보험료 등을 다 비교할 수 없다면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에서 무료 설계를 받아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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