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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20대라고 해도 믿겠어"

입력 2014-03-18 00:48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의 치어리더 사진이 화제다.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SM TOWN 공식 홈페이지에 치어리더 복장의 유호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호정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치어리더 의상에 흰색 별모양 장식이 달린 머리띠와 니삭스, 운동화를 착용하고 은색 응원 도구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45세의 나이가 무색한 유호정의 늘씬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 46회 방송에서 아내 유진(유호정 분)이 애교가 없다는 남편 성훈(김승수 분)의 투덜거림에 치어리더로 변신한 후 깜짝 등장해 남편만을 위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사랑스런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만 보면 20대라 해도 믿을 듯", "유호정 치어리더, 관리 철저히 하나보다", "유호정 치어리더, 아내의 저런 애교 정말 사랑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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