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용감한 기자들’의 MC 신동엽이 패션뷰티 전문 기자로부터 패션감각을 인정받았다.
3월19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패널 김정민은 한 패션뷰티 전문 기자에게 “개그계의 패셔니스타는 신동엽인 것 같다. 옷을 정말 잘 입는다. 전문가 입장에서는 어떤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기자는 “유재석, 강호동과 비교해서도 최고라고들 한다”며 극찬했다. 그러나 바로 “중년의 남성치고”라는 말을 덧붙여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한편 ‘운명의 덫’을 주제로 ‘무속 학원의 실태’, ‘지구촌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분야의 취재담이 공개되는 51회는 수요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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