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파격적인 베드신 위해 하루 6시간씩 '깜짝"

입력 2014-03-18 10:01  


배우 고은아가 파격적인 베드신을 위해 몸무게 8kg을 감량했다.

고은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스케치'에서 세상과 타협을 거부한 고독한 화가 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촬영에 앞서 고은아는 하루 6시간씩 운동을 하며 혹독한 다이어를 했다. 하지만 애초 계획보다 늦게 시작된 크랭크인에 맞춰 다시 살을 빼고 머리를 붙여서 나타날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

이런 고은아의 모습은 박재정과 베드신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첫 노출장면이다 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몸매관리에 주력했다. 촬영 전부터 촬영 끝까지 거의 제대로 먹지 못했다. 컷 사인만 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밝혔다.

고은아 다이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은아 다이어트 후에 볼륜감 어디갔나?", "고은아, 대단하다", "고은아 다이어트 전후 모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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