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배우 김시후가 일본 ‘신 오쿠보 드라마&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3월21일 제 1회 ‘신 오쿠보 드라마&영화제’의 홍보 대사로 위촉된 김시후는 이 자리에 참석해 한류스타임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
영화 ‘소녀’와 ‘써니’ 그리고 드라마 ‘사랑비’에서 수려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 일본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그는 일본 데뷔 이후 현지 팬미팅과 영화제 홍보대사 등 활발한 현지 활동도 펼치며 열도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쿄 신 오쿠보에서 개최되며 10일간의 일정으로 최신 한국 드라마를 비롯해 일본 현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한국 영화를 포함 드라마와 영화 총 22편의 작품들이 상영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시후는 소속사를 통해 “한일 교류의 상징인 신 오쿠보에서 드라마&영화 축제가 개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행사를 계기로 일본 현지의 한류 콘텐츠에 대한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홍보대사로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시후는 JTBC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와 영화 ‘베테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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