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용 실장 "4살 프야매, 다시 원점서 시작할 것"

입력 2014-03-22 19:04   수정 2014-03-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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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p> <p>야구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엔트리브소프트가 3월 22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컨벤션 홀에서 세가의 원작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엔트리브 관계자와 이용자를 포함해 1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p> <p>이번 비전 발표회는 2014년 예정된 프야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p> <p>
시작은 부매니저로 활동한 경험도 있던 김민아 아나운서가 화사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그녀는 '프야매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다. 오랜 기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만큼, 앞으로 어떤 계획으로 유저분들을 만나게 될지 소개하겠다'며 상큼하게 소개했다.</p> <p>
이어 강상용 엔트리브 개발실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동안 프야매를 운영, 개발하며 누적된 것들을 모두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원점에서 생각하였다. 그 결실을 이 자리에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유저들에게 경청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프야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전했다.</p> <p>
김동규 세가 퍼블리싱코리아 이사는 '처음 런칭 때, 한국에서 야구 시뮬레이션은 굉장히 생소해 아무도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엔트리브는 엄청난 열정으로 수준높고 절묘한 현지화와 재치있는 운영으로 상상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게임에 대한 유저들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최고의 타이틀로 감동과 설렘을 오래 줄 수 있는 타이틀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p> <p>
또한 김경문 엔씨 다이노스 감독 역시 영상으로나마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경문 감독은 '프야매의 비전 발표회를 축하한다. 프야매도 엔씨 다이노스처럼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 파이팅이다'며 인사를 전했다.</p> <p>이날 행사에서는 프야매의 대규모 업데이트 중, '스타 영입 시스템'과 '커리어 하이 카드' 등의 콘텐츠와 '선수 계약 시스템'을 폐지해 스트레스 없는 게임을 선언했다. 또한 '포스팅 시스템'을 추가하고, 코스트 제한 없는 특화 서버를 신설하며 하반기에는 모바일 앱이 개편되어 선수 카드 배틀 콘텐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p> <p>여기에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약속했다.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에서 프야매가 채널링 서비스되며, '블레이드 & 소울'의 캐릭터가 프야매의 부매니저로 등장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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