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22~23일 1박2일 간 서울 종로구 금선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한 23명의 외국인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우공양, 108배, 스님과의 대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외환은행은 2011년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전국 118개 사찰에서 산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연 2회 ‘템플스테이 팸투어’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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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전국 영업점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한 23명의 외국인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우공양, 108배, 스님과의 대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외환은행은 2011년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전국 118개 사찰에서 산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연 2회 ‘템플스테이 팸투어’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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