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나종찬이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다.
3월2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나종찬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지난 23일에 열린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에는 톱모델 혜박을 비롯하여 수 많은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였는데 배우 나종찬은 톱모데들과 함께 프로다운 워킹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쳤다.
공식적은 첫 런웨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종찬은 187cm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워킹을 선보이며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 모델로서의 제 역할을 해냈다.
한편 이날 나종찬이 참석한 패션쇼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신구들이 응원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패션쇼 현장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선배인 가수 지나와 비투비 멤버 임현식, 정일훈 등이 참석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지나는 직접 트위터에 “오늘 '이상봉' 디자이너님의 멋진 쇼에서 워킹 한 큐브의 최초 20살 막둥이 나종찬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역시 멋져멋져 화이팅 우리 비투비랑 종찬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남기며 아낌없이 동료인 나종찬을 응원했다
한편 나종찬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주인공 손지환 역을 맡은바 있으며 현재 다음 작품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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