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박형채 신임 대표는 업계에서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스테인레스 철강인"이라며 "박 신임 대표 선임으로 앞으로 강관 사업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1985년 중견 철강업체인 비앤비성원에 입사한 후 29년간 스테인레스 파이프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다. 비앤비성원을 업계 1위로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2011년 제12회 철의날에 산업포장을 수훈하면서 철강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박 대표는 강관 사업부문 영업과 생산을 총괄하고, 태양광 발전 사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이제원 대표가 주력하게 된다.
DS제강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이어온 조선사업부를 2012년 정리한 데 이어, 지난해 천연가스차량 개조(NGV)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DS제강이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 설비 중 철 구조물은 이 회사가 직접 공급한다. 회사는 기존 강관 사업과 신규 에너지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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