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able캠페인을 통해 금융권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현대증권이 이번에는 CF 모델인 수현의 헐리우드 진출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다니엘헤니와 함께 현대증권 able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현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 '어벤져스2'에 캐스팅 된 것이다.
Remake Asset TVC 캠페인을 통해 다니엘 헤니와 호흡을 맞추면서 고객의 성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수현은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성실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이 성사됨으로써 현대증권의 able카드 캠페인을 통해 추구해 온 '가능성과 도전'이라는 컨셉과 잘 매칭되고 있다.
과거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수현은 이화여대 국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 번역가로 활동한 경력 뿐만 아니라,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던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고 데뷔후 꾸준한 배우로서의 노력과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헐리우드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고 있었고 마침내 헐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어벤져스2'는 지난 2012년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 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의 후속작이다. 전편에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배우 수현이 전격 합류하게 된 것이다. '어벤져스2'의 여배우로 글로벌로 도약을 준비하는 그녀의 행보는 가능성에 도전하는 현대증권 광고모델로서의 자격에 너무나도 잘 부합된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수현이 등장하는 이번 현대증권의 광고는 2014년 2월 증권사 최초의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인 able 카드편이다. 카드 생활을 통해 생활 속 Remake Asset의 실현이 가능토록 해 나가고자 하는 현대증권은 able 카드 캠페인을 통해서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카드혜택 및 그를 통한 자산관리의 현실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수준 높은 광고 영상과 중독성 있는 BGM을 통해 진보된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4년 현대증권이 새롭게 시작하는 생활 속 자산관리 'able 카드'캠페인을 통해서 다시 한번 수현의 able한 이미지가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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