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예능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3월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 편에 깜짝 등장한 정일우는 멤버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 단원에 합류하고자 오디션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평소 친구들과 축구를 즐겨 하고 학창시절 치어리더 출신이라 밝힌 것과는 다르게 엇박자의 몸짓을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이 나감과 동시에 포털사이트에는 정일우 응원단 합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해 앞으로 ‘무한도전’ 멤버들과 정일우의 조합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정일우의 팔색조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마지막 회를 앞두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예능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정일우의 저력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한편 정일우가 열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마지막회는 오늘(30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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