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일 미국 뉴욕에서 5억달러의 글로벌본드를 공모발행했다. 만기는 3년으로 신한은행 최초의 달러화 변동금리채권이다. 발행금리는 미국 3개월 리보 금리에 0.65% 포인트를 더해 결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글로벌본드 가운데 최저 금리”라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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