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금미, 엘린, 초아, 웨이, 소율)의 신곡 '어이(Uh-ee)'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일 자정에 공개된 '어이' 뮤직비디오는 5일 밤 9시경 유튜브 조회수 200만 건을 넘었다.
신곡 '어이'는 트로트풍의 멜로디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돼 새로운 느낌을 주며, 지친 삶 속에서 다시 힘을 내서 잘 살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직렬 5기통 춤'에 이은 이번 포인트 안무는 닭싸움 동작을 응용한 '닭다리춤'으로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가수 범키, DJ DOC의 김창렬, 개그맨 윤성호, 그리고 크레용팝과 같은 소속사 신인 보이그룹 가물치 등의 카메오 출연도 '어이' 뮤직비디오의 또 다른 볼거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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