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이 연간 목표 수주액 5조4000억 원 중 지난 1분기 1조1000억 원(20%)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현대로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8000억 원, 340억 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5.4% 늘고 영업이익은 22.4% 감소한 금액이다. 시장 예측치에는 각각 7.4%, 28.5% 밑돈다.
이 연구원은 "수주 사업의 특성상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큰 편"이라며 "1분기는 계절적으로 철도사업부 비수기"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에 수주한 플랜트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고 브라질, 터키, 미국 등에서 철도차량 발주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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