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사랑 벚꽃 말고'가수 아이유가 신인 남자 그룹 하이포(High4)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아이유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5분 후에 high4 친구들이랑 제가 한달 동안 즐겁게 작업한 '봄 사랑 벚꽃 말고' 음원이 공개됩니다. 하이포 잘 돼라 김성구 잘 돼라 빛 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이포의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는 아이유가 직접 가사를 썼으며 아이유와 하이포의 김성구는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유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귀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벚꽃 피는 봄날에 연인이 없는 솔로의 심정을 재치 있게 담아낸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하이포, 특별한 사이네" "봄 사랑 벚꽃 말고, 대박나길" "봄 사랑 벚꽃 말고, 왠지 느낌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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