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한국경비협회 등 민간단체 대표자들이 개선이 필요한 규제 사항을 건의하고 경찰청 주무 부서에서 즉석 답변 또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규제개혁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하기 위해 사전에 국민들의 불편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내부 검토를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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