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고객 선호도가 높은상품은?

입력 2014-04-09 11:33  


최근 직장인 K씨는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생기고 체중이 줄어들었다. 또한 황달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건강검진을 받아보았고 간암 2기 확정을 받았다. 다행이 진행이 빠르지 않아 꾸준한 치료로 해결될 수 있다고 했지만 K씨는 항암 치료를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어야 했고, 환자가 있다는 심적 부담감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K씨의 가족 모두 매우 힘들어졌다.

이처럼 집안에 암 환자가 발생하면 드는 비용은 결코 적지 않다. 치료비, 입원비, 간병비, 수술비가 필요하며 또한 생활비 역시 마련해야 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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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형 암 보험은 보통 진단금액이 큰 상품을 선호한다. 앞서 말했듯 암이 발병하면 드는 비용은 많지만 수입은 사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큰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 유리하다. 특히 일반암 진단금이 큰 상품이 좋은데, 가장 전반적으로 모든 암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 진단금은 보험에 따라 그 범위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암 보험을 가입할 때는 각 진단금 마다 어떤 암이 포함되어 있으며 얼마씩 보장 받을 수 있는지 철저하게 따져봐야 한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해당 보장은 얼마인지 확인하고 집중보장 받을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암 보험을 가입할 때는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장이 정말 좋더라도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중도해지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저렴하게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의무계약금이 낮은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의무계약금은 주로 상해사망, 후유장해로 비갱신형 암 보험을 원하는 가입자에게 큰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에 적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순수보장형 상품은 적립보험료 부담이 없어 가입자가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암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암 보험을 선택할 때는 비갱신형 상품이 더 유리하다. 처음에는 갱신형 상품이 더 저렴해 보일 수 있으나, 암 발병률이 높은 40대 이후부터 보험료의 인상 폭이 커지기 때문에 만기 시점에서 본다면 비갱신형 암 보험이 더 저렴하다. 더군다나 납입 기간도 비갱신형은 10~30년 수준인데 반해, 갱신형은 보장기간 내내 납입이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은 더욱 커져 최대 4배 가량 비싸므로 비갱신형 암 보험이 더 유리하다.

끝으로 암 보험을 선택할 때는 이차암 진단금까지 함께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이 발병했던 사람이 다시 발병할 확률은 일반인이 암이 발병하는 것보다 2배 이상 높다. 때문에 가입할 때 이차암까지 함께 든든하게 설계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상당히 많은 종류의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인기 높은 암 보험 상품으로는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동부화재, KDB생명, AIA생명 등 많은 상품이 있다.

이렇게 많은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이 있기 때문에 한 곳만 알아보지 말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아래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전문가에서 무료로 비교견적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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