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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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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에이프로젠 보유지분 167억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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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기자 ] 바이넥스는 11일 관계사 에이프로젠 주식 798만7879주(지분 21.99%)를 167억7400만원에 지베이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4월10일이다. 또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합자회사 설립을 위해 5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로젠도 5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