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주택사업 주체의 파산이나 부도에 따른 피해 발생 및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 주택보증제도를 모델로 보증기관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은 작년 6월에 이은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 대표단은 대한주택보증 경영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세종시에 있는 극동건설 사업장도 방문했다.
대한주택보증은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에도 한국 주택보증제도를 전수하는데 힘쓰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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