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벽면 수놓은 갤럭시S5…문화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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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3 09:00  

세종문화회관 벽면 수놓은 갤럭시S5…문화가 되다

삼성전자, 기업 최초 세종문화회관 '미디어 파사드' 공연



[ 김민성 기자 ]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의 딱딱한 벽면 위로 삼성전자 '갤럭시S 5'가 떠올랐다.

심장박동처럼 빨리 뛰는 붉은 빛 하트가 쏟아졌다. 발레리나의 역동적 몸놀림이 스마트폰 카메라에 순간 포착됐다. 이어 '갤럭시S 5'에 스마트폰 세계 최초로 탑재된 심박수 측정계와 '퀵 오토포커스(AF)' 등 기능성이 예술적 영상으로 그려졌다.

11일 밤 삼성전자가 세종문화회관 뜨락 광장 위 벽면에 상영한 '갤럭시S 5' 미디어 파사드 광경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S 5' 글로벌 출시를 기념, 기업 최초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개최했다.

'갤럭시S 5' 소개 영상을 세종문화회관 외벽을 스크린 삼아 상영했다. 유명 미술가 홍경택 및 황주리, 김양희 3인이 '갤럭시S 5' 주요 기능을 미술 작품으로 재해석됐다. 유려한 영상은 국악단 오케스트라 연주 선율로 감흥을 더했다.

김 작가는 붉은 꽃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묘사가 돋보였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내는 '갤럭시S 5' 카메라 선능을 직관적으로 해석했다는 평이었다. 홍 작가와 황 작가는 치밀하고 섬세한 아크릴 작품을 선보였다.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일상을 독특한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황 작가는 "작품이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돼 한없이 큰 벽면으로 확장하거나 작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자유로움을 느꼈다"며 "새 예술적 감각을 관객이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업 기술력과 작가의 예술혼이 결합한 첫 아트 콜라보레이션 시도"라며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시민들이 예술을 더 쉽게 접하다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갤럭시S 5'의 장점을 세종문화회관 함께 미디어아트로 소개하게 돼 뜻깊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파사드 영상은 24일 밤까지 밤 8시부터 11시까지 상영된다. '갤럭시S 5'는 다음달까지 전세계 150여개국 350여개 통신사업자를 통해 공급을 늘린다.

글·사진=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트위터 @mean_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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