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커피와 디저트 합친 '페어링' 제품 출시

CJ푸드빌의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의 커피와 디저트를 조합한 ‘페어링’ 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 출시한 첫번째 페어링은 ‘플랫화이트 & 파블로바’다. 플랫화이트는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추출 시간이 5초 짧은 리스트레토(ristretto) 더블 샷에 3mm 두께의 고운 우유 거품(벨벳 밀크 폼)을 올린 음료다. 파블로바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나인 ‘안나 파블로바’에서 모티브를 얻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페어링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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