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성군의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안 愛’ 가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명품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홍성군은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지역의 메카로서 역사적 문화·관광 자원과 더불어 해안을 접하고 있어 수산 발효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광천읍은 예로부터 내륙 깊숙이 바닷길이 들어오면서 큰 젓갈시장이 섰던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젓갈 가공산업이 발달하여 전국 최고의 새우젓 가공을 선도했던 지역으로 고려 중기시대부터 새우젓 시장으로 유명했다
2014년 소비자조사 1위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인정받은 최고 품질의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안 愛’는 1960년대 개발된 40여개의 토굴에서 3~4개월 숙성 발효된 광천토굴새우젓은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만을 사용한 순수한 자연식품으로 담백하고 특유한 향이 있으며 맛이 일품이다.
홍성군은 광천토굴새우젓 명품화를 위해 2010~2013년까지 총 30억원을 지원 새우젓을 이용한 5종의 제품개발과 HACCP시설, 냉장시설, 공동판매장 등을 갖추어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가공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안 愛’명품화를 위해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가공산업을 육성하여 소비자 욕구에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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