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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터쇼서 베일 벗은 '신형 쏘나타 터보'…하반기 미국 공략

입력 2014-04-17 08:34  


[ 최유리 기자 ]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2014년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가 이날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북미 시장에서 ▲기본형인 2.4 SE ▲스포츠 감성 요소를 가미한 2.4 스포츠 ▲고급감을 강조한 2.4 리미티드 ▲2.0 터보 등 총 4개의 모델로 운영된다.

세계 최초로 공개한 쏘나타 2.0 터보 모델은 2.0 세타Ⅱ 터보 GDi 엔진을 적용, 최고 출력 245hp(약 248.5마력), 최대 토크 260lb·ft(약 36.03kg·m)의 힘을 낸다. 덕분에 기존 엔진보다 실용 영역대에서 주행성능과 응답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올 5월 2.4 모델부터 현지 공장인 앨라바마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해 상반기 내 판매에 돌입한다. 2.0 터보 모델은 하반기 중에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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