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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C-S, 선진국 모발이식학회에서 인정받아

입력 2014-04-18 20:38  

최근 스트레스, 환경오염,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이유로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등의 성분의 약물치료를 통해 탈모를 극복하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같은 탈모치료제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이들은 경우에는 수술과 비용에 부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발 이식술을 감행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디바인스킨 연구소 다니엘 박사에 따르면 미국, 일본, 터키, 멕시코 등 모발이식 기술이 발달한 국가의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이식 수술보다 독자적인 신기술 나노섬을 병합한 ‘DNC-S’와 같은 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다.


‘DNC-S’는 로진, 사과 줄기세포, 단백질 펩타이드 등의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하며 그 외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들을 독자적인 기술로 결합하며 인체에 99% 이상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탈모인들을 위한 제품을 공급하는 ‘DS LAB’에서는 모발이식학회와 생명공학학회 모발이식 의료진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DNC-S’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행했다. 이 임상시험에는 각 나라에서 자원한 탈모인 100여명이 참여, 평균 120일 동안 ‘DNC-S’를 사용했다.

이 중 60% 이상의 환자는 모발이식을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수준으로 모발이 증가했다. 1,000모 이상, 1제곱센티미터 면적당 10모 이상의 모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유전성탈모에 큰 효과를 보였으며 여성탈모의 경우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놀라운 효과를 입증하면서 탈모학회에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출시 6개월만에 생산공장의 마비현상까지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미 선진국에서는 차세대 탈모치료제로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소비자에게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코스메슈디컬(생명공학화장품)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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