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남편 이종인대표 "20시간 잠수 다이빙벨"…왜 사용 안하나?

입력 2014-04-19 10:29   수정 2014-04-19 10:30


배우 송옥숙의 남편으로 알려진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의 존재를 알렸다.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한 이종인 대표는 "지금 조타실에 해당되는 곳에 공기 주입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며 "공기를 넣어도 에어포켓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다이빙벨 현장 투입에 대해서는 "장비가 있어도 가면 안된다. 전문가라고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 구조 작업체계에는 책임을 지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를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대표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다이빙벨 무턱대고 사용할 수가 없구나" "다이빙벨 사용하면 좋을텐데" "이종인 대표, 구조 작업에 힘이 많이 되겠네" "송옥숙 남편 이종인대표, 희망을 가지게 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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